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균 바글바글…이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 먹지 마세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산청 소재 산청자연식품이 제조한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을 자가품질검사한 결과 세균 양성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시중에 유통중인 사골곰탕에서 세균발육 양성을 확인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

14일 식약처는 경남 산청 소재 산청자연식품이 제조한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의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회수 조치에 나선 대상은 제조일자 2023년 7월 6일, 유통기한 2024년 7월 5일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600g이고, 바코드번호는 8809463580478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며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하여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