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尹 “일본은 보편가치 파트너…한일 협력이 세계 평화·번영 기여”

“한미동맹은 보편 가치로 맺어진 평화·번영 동”

서울경제DB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과 확신, 그리고 연대하는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출범 이후부터 자유·인권·법치의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안보 협력 및 첨단기술 협력을 적극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보편적 가치로 맺어진 평화의 동맹이자 번영의 동맹”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