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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에도 표준계약서 도입한다

문체부, 이달 민관 상생협의체 구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급성장하는 웹소설 육성을 위해 창작자와 업계, 정부 간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할 상생협의체 운영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8월말까지 민관 합동 협의체 구성을 완료해 웹소설 표준계약서 도입에 대한 검토를 비롯해 웹소설 불법유통 근절 등 기본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웹소설 시장규모는 지난 2020년 7415억에서 2022년 1조850억원으로 급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사내맞선’ 등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한국의 웹소설은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가의 출판물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9월 신학기에 대비해 대학가 홍보물 부착 및 집중 단속 실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 배너광고 등 온·오프라인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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