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의 손동민 코치가 프로축구 ‘피지컬 코치’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 및 국내 유일 20대 피지컬 코치로서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아냈다. 피지컬 코치는 감독이 원하는 전술, 전략을 충실하게 구현해 낼 수 있는 선수의 몸 상태를 만들어내고 관리하는 전문가다. 유망 축구 선수였다가 부상을 겪고 이후 피지컬 코치로 변신한 과정도 흥미롭다. 1만7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