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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에서 출발한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이 순찰하고 있다. 전날 서울교통공사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가스총을 휴대한 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2인 1조로 순찰한다. 권욱 기자 2023.08.20 서울교통공사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강화한다.
공사는 19일 오후부터 지하철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2인1조로 순찰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계근무가 완화될 때까지 계속 열차를 순회하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제지 후 경찰에 신고한다.
지하철보안관은 방검복 등 기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으며 가스총을 휴대하고 있어 위험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역 직원에게는 방검복·방검 장갑·페퍼 스프레이·전자충격기 등 장비를 근무 시 필수적으로 착용하도록 지침이 내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낮 12시4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열쇠고리에 붙은 쇠붙이로 승객을 공격하며 난동을 부리다 현행범 체포됐다. 남성 2명이 얼굴을 다쳐 이 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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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에서 출발한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이 순찰하고 있다. 전날 서울교통공사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가스총을 휴대한 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2인 1조로 순찰한다. 권욱 기자 2023.08.20 viewer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에서 출발한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이 순찰하고 있다. 전날 서울교통공사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가스총을 휴대한 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2인 1조로 순찰한다. 권욱 기자 2023.08.20 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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