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도봉 청년의 날’을 맞아 다음달 15일 오후 6시 30분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 초청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미경 MKYU 대표가 강연에 나서 ‘청년,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의 저자로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격려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5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0명을 모집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강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추진력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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