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송 엔터테인먼트 회사 ‘에이플엔터테인먼트’가 수익 분배 없는 환전률 지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이플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측의 분배 없는 환전을 통해 방송 수익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방송시간과 휴무일에 대해서도 자율보장제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비제이에게 불리한 계약서 작성이나 위약금이 없으며, 9년 이상의 오랜 경력을 쌓은 업계 실무자들이 방송 초보자들을 위한 비대면 기초교육시스템까지 구축하고 있다. 회사 내부 디자인팀이 구성되어 방송 시그니처 또는 배너 디자인 역시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국 어느 지역이든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본인 자택 외에는 스튜디오를 별도로 마련해주고 있으며, 개인방송 장비가 없는 이들에게는 최고사양 수준의 컴퓨터와 방송 캠 등 개인방송장비를 풀세트로 제공해준다.
에이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트렌디하게 변화하는 방송 시장 흐름에 맞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스타 BJ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