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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파티’ 클럽디 청담엔 전문 셰프도 상주[필드소식]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은 지하 1층 클럽디 카브(CLUBD CAVE)에 전문 셰프를 상주시켜 음식은 물론 그에 어울리는 와인과 위스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클럽디 카브에는 6개의 풀스윙 스크린 타석과 DJ 부스, 레스토랑 등이 있다.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 야외 행사나 골프 라운드와 달리 실내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풀스윙 스크린골프를 통해 세계적인 코스의 시그니처 홀에서 진행하는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이벤트(사진)가 그 예다. 스타 셰프인 강민구·송하슬람씨가 컨설팅한 레시피의 다양한 메뉴가 케이터링 서비스된다. 1층은 트렌디한 골프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팝업 스토어이고 2층에는 오픈 타석과 벙커, 버추얼 그린이 들어서 있다. 3층에는 클럽 피팅 공간과 프라이빗 레슨룸이 있다. 국내·외 통산 15승의 최나연이 클럽디 청담 앰버서더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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