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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 공유오피스 결합 모델 앞세워 공유오피스 시장 선도





스터디카페ㆍ독서실 업계 1위 '작심'이 공간서비스에 대한 오랜 인사이트로 공유오피스 결합형 모델인 '더작심'을 론칭하여 공유오피스 창업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공간서비스의 본질은 결국 공간을 나누어 판매하는 것이며, 스터디카페는 900m ~ 1200mm 수준의 좌석을 '시간 단위'로 쪼개어 판매하되 무인관리로 회전율을 극대화하는 반면, 공유오피스는 가격 높은 2인실, 4인실, 8인실 등 업무용 공간을 '월 단위'로 쪼개어 판매하여 높은 회전율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대형 평수로 입점할 경우 평수와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들어가는 공용공간과 편의시설을 충분히 확보하여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책상 좌석을 다량으로 배치할 수 있어 확실한 시설적 우위를 지닌다. 업계 1위 '작심'이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결합형 서비스를 대형화 전략으로 입점하는 이유이다.

고객 스펙트럼이 기존의 학습자에서 프리랜서와 1인창업가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작심'은 이면도로에서 벗어나 메인도로에 입점하고 있으며, 넓어진 고객층을 증명하듯 '더작심 서초점'에서는 전국 최대 월매출과 회전율을 달성하였던 바 있다.



실제로, 많은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들은 이면도로, 메인도로에 모두 입점 가능하며 넓은 고객층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한 '더작심'을 주목하여, 신축건물, 꼬마빌딩의 공실을 해결하기 위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작심 우호진 이사는 "작심 운영사인 (주)아이엔지스토리는 지난 수 년 간 키 콘텐츠를 직접 건물에 입점시켜 운영하는 '디벨로퍼래이터(Developerator)'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기 때문에, 직접 운영이 어려운 시행사ㆍ건설사가 투자한 후 (주)아이엔지스토리에게 매장 운영을 위탁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인관리기술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 작심 성공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 운용사 (주)아이엔지스토리는 키즈풀/워터파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 힙한 감성의 커피브랜드 '커피온리' 등 키 컨텐츠(key contents)를 보유한 디벨로퍼래이터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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