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카드 대고객 이벤트는 지난달 창원특례시·BC카드와 맺은 ‘전통시장 소비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됐으며 창원특례시 전통시장, 상점가 및 상권활성화 구역의 가맹점에서 지역 특화 이벤트와 사업이 추진된다.
‘창원시 지역상권 활성화 이벤트’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앱에 경남BC카드를 등록한 후 창원상남시장, 마산어시장, 용원어시장의 온누리가맹점에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결제 전 마이태그를 꼭 해야 한다.
‘착한태그in창원 이벤트’는 창원지역 외식업종에서 경남BC개인카드로 5만원 또는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또는 1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마트·편의점 업종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골프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착한태그in창원 이벤트는 창원지역 내 업종에서만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결제 전에는 마이태그를 꼭 해야 한다.
‘아동친화 사업’은 착한태그in창원 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금액만큼 기금을 펀딩하는 사업으로 창원특례시 거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사업부 김성수 부장은 “카드 대고객 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특례시, BC카드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많은 경남BC카드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해주길 바란다. 지역 소상공인의 발전과 동시에 경남BC카드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