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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송림 수풀림 속의 맥주 파티 ‘2023 바이엔슈테판 옥토버페스트’ 개최

9월 2일 초 가을, 세인트존스호텔 동해의 야경과 함께 즐기는 맥주 페스티벌

사진 제공. 옥토버페스트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바이엔슈테판 옥토버페스트 맥주축제가 9월2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다.

바이엔슈테판의 행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판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축제인만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서 돌아왔다”면서 “뷔페식으로 준비된 맛있는 안주와 음식 그리고 바이엔슈테판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으며 2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풍요로운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는 초대가수 박혜경의 미니콘서트와 늦은 밤 이어지는 디제잉 파티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가을의 정취 속에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독일 정통 프리미엄 맥주 바이엔슈테판 옥토버페스트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가 알려지면서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져가고 있다.

사진 제공. 옥토버페스트




이번 2023 옥토버페스트도 푸른 해송숲과 청정바다가 만나는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바이엔슈테판의 한국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앤베버리지가 많은 컨텐츠들을 준비해 주관하였다.

한국 바이엔슈테판社의 김승학 대표는 “강원도에서 가장 큰 호텔인 세인트존스 호텔과의 이번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세인트존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 바이엔슈테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이엔슈테판은 서기725년 베네딕트 수도원 양조장에서 유래된‘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될 만큼 역사가 깊다. 또한 세계 최고의 3대 맥주대회인 미국의 월드비어컵과 권위를 자랑하는 AIBA(호주국제맥주대회)에서 2023년 다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다시금 세계적인 맥주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로서의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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