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퍼스트 예약했는데 이코노미 다운" 혜리, 외항사 황당 횡포 폭로

혜리 / 사진=김규빈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한 미국 항공사의 횡포를 폭로했다.

3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됐다"며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고 하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 그레이드 될 수가 있나?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 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다"며 "너무 황당한 경험이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길"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혜리는 해당 비행기 티켓 사진을 올렸다. 해당 티켓으로 혜리가 겪은 사건은 한 미국 항공사를 이용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북미 지역에서는 대형 항공사들이 항공대란으로 여객들이 연발착과 목적지 변경, 좌석 미제공 등의 횡포로 문제가 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혜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