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매출 감소로 고민하는 상인들에게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격려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직접 점검한 뒤 구매한 우럭·꽃게·전어 등으로 시장 2층에서 오찬을 했다. 대통령의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은 개장 이후 96년 만에 처음이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