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서울옥션과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
메종 21G와 서울옥션 콜라보 제품은 9월 1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메종 21G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옥션 강남센터 3층에서 열리는 메종21G Connect 전시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조향사이자 메종 21G의 창립자인 Johanna Monange가 직접 조향에 참여한 이번 작품은 총 3가지이다.
서울옥션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Connect, Seoul Auction 리드 디퓨저 제품(246,000원)과 한국 예술 사조의 큰 흐름인 단색화(Monochrome)와 실험미술(Avant-garde]를 담아낸 오 드 퍼퓸 2종(각 216,000원, 168,000원)이 출시된다.
각 작품은 세계적인 Johanna Monange의 서울옥션과 한국의 단색화, 실험미술에 대한 감상을 향기로 담아낸다.
세계적인 거장과 우아한 감성의 서울옥션의 콜라보 작품은 다가오는 9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3층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메종 21G Connect 전시부스에서 직접 시향하고 구매할 수 있다.
메종21G 관계자는 "세계적인 거장과 국내 예술 경매의 흐름을 주도하는 서울옥션의 만남으로 탄생한 작품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는 Connect 전시에 콜라보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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