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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발걸음 이어지는 양천구 초등학교





3일 지난달 31일 숨진 교사가 재직했던 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교사들은 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추모 집회에 참가하는 등 단체 행동에 나선다. 오승현 기자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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