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잠' 정유미 "이선균 동경해…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

영화 '잠'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잠'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 이선균의 호흡이 화제다.

5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잠'(감독 유재선)에 출연한 정유미와 이선균이 서로에게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대해 남긴 메시지를 전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이 현수의 수면장애라는 시련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들은 앞선 세 번의 작품 이후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기회를 고대하고 있었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여과 없이 드러난 정유미와 이선균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여러 작품을 통해 단련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뿐만 아니라 각자의 탁월한 연기력 덕분이기도 하다.

정유미는 “이선균은 평소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라 늘 동경하고 있었다. 그런 배우와 연기한다는 것 자체도 영광스러웠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이선균이 채워주었다”라고 말한다. 이선균 또한 “정유미는 솔직하고 과감하게, 누구보다 용기 있게 연기를 한다. 그의 눈빛과 연기가 너무 좋았다”라며 서로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잠'은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영화, #잠, #정유미, #이선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