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제26회 성동구민대상 후보자를 찾는다.
성동구민대상은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구민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상은 △봉사상 △효행 및 선행상 △모범가정상 △용감한 구민상 △환경보호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후보자는 3년 이상 성동구에 거주하는 구민 또는 기업체 및 단체로 부문 별로 해당하는 공적이 있다면 누구든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달 15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각 부서를 통해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달 14일 구민체육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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