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신설한 것으로, 오는 10월16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공식지정구로는 세인트나인의 X, W, Q, ES Black·Gold를 사용한다. 참가자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만 13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2인 1조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과 대회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대회 성적에 따라 타이어 교환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프로암 참가권, 골프 용품 등을 제공한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세인트나인, 보이스캐디, 젠하이저, 가스텔바작 등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한다.
넥센타이어는 골프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각화하고 있다.
2013년도부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타이어 구매고객 대상 ‘넥스트레벨 골프데이’를 개최하며 국내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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