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한수정은 이 기간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10월 7일) △2023 가을 봉자 페스티벌(9월 30일~10월 9일) △소상공인 플리마켓 △가든스테이 △힐링전시 ‘치유의 풀’이를 진행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추억의 전통놀이마당 △특별전시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한손愛 가을배움터(식물분갈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의 선제적 대응에 동참하고자 수목원 무료 개방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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