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은방 모조품 쓸어간 '황당' 도둑…경찰 "범인 추적 중"

신원미상 남성 금은방 침입

경찰, CCTV 통해 용의자 추적





경기 수원시 한 금은방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만 이 남성이 훔쳐 간 귀금속은 모두 모조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수원시 영통구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매장 내부로 들어선 남성은 진열대를 파손해 진열돼있던 귀금속 모조품 다수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사설 보안업체의 경보 벨이 울렸고, 직후 현장을 확인한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의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과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추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