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믹이 모바일 수집형 RPG ‘ASAP 아레나’(에이셉 아레나)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ASAP 아레나는 지난 8월 16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의 신청자가 총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식 출시일인 9월 12일로부터 한 달 내인 10월 11일까지 다운로드하고 계정을 만드는 모든 사전 예약 유저에게 계정당 최초 1회에 한하여, UR 등급 ‘시아’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사전 예약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유저들의 초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성장 자원부터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획득할 수 있는 777회의 뽑기 기회를 제공하는 ‘LUCKY 777’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패스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ASAP 아레나는, 유저들이 수집형 RPG를 플레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지루한 전투와 성장의 반복을, SKIP을 통해 선택적으로 생략할 수 있어 수집과 성장이라는 게임 본래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반의 세계관 ▲유니크한 매력의 미소녀 캐릭터 ▲캐릭터간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인연시스템 ▲PvP를 위한 듀얼 아레나 시스템 ▲막힘 없는 성장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ASAP 아레나 관계자는 “12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서, 유저들이 지속적이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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