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새로운 주거 통합서비스 플랫폼(유보라xb) 시스템을 선보이며 금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주거 통합서비스 플랫폼 ‘유보라xb(바이비)’는 입주민들의 스마트함을 높이는 주거 통합서비스 제공 시스템으로 민원신청, 공지확인,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와의 소통, 세대 내 냉난방/조명/환기/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입주민과 단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여 아파트단지 거점의 로컬 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금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18일 특별 공급이 준비돼 있고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가 준비돼 있으며 이후 2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10일~12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대지면적 3,755㎡ 규모에 지하4층~지상 최고 33층으로 구성된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194세대중 16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47㎡, ▲전용59㎡, ▲전용67㎡ 총 세 타입으로 공급되며 남양주에서 희소 가치 높은 중소형 평면을 선보이며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 될 전망이다.
최고 33층 초고층으로 설계되어 탁트인 전망은 물론 대형쇼핑몰과 백화점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여가와 문화활동, 산책 등을 손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원스톱 인프라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다수의 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했다. 미금초 및 동화중?고 등 명문학군은 물론 반경 1km 내 학교 및 학원가가 밀집되어 집 앞 안심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보권에는 구리역, 도농역이 있으며 남양주IC가 바로 앞에 있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이 수월해 서울 쾌속 생활권에 해당한다. 향후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에 따른 구리역(24년 예정) 더블역세권 호재도 있다.
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 다산신도시를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로 이어지는 8호선 연장 노선으로, 별내선 사업이 완료되면 구리역에서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 분양 관계자는 “반도건설에서 시공을 맡았으며 5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필두로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인 단지로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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