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기시다 19∼21일 방미…유엔 총회서 연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AF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사진) 일본 총리가 오는 19∼21일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 총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15일 밝혔다.

마쓰노 장관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는 제반 사정이 허락하면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유엔에서 연설을 하고, 우크라이나 정세 등을 주제로 열리는 유엔안보리 정상급 회의와 핵무기용 핵분열성물질 생산금지조약(FMCT)에 관련 행사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시다 총리가) 국제 사회가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안보리 개혁을 비롯해 유엔의 기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규모 개각과 자민당 간부 인사 후 일부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이 개선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새 내각은 미룰 수 없는 과제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민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