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계란 전문 기업 조인㈜의 신제품 ‘탱글란’이 출시됐다.
앞서 조인은 계란 전문 기업으로 출발하여 농장에서 집란한 알을 위생적으로 관리 및 유통하고 있다. 계란 가공품 및 HMR(가정 간편식) 제조 사업을 영위하며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이다.
조인이 새롭게 선보인 ‘탱글란’은 CU 편의점과 쿠팡, 노브랜드를 통해 유통되며,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겉탱속촉(겉은 탱탱하고 속은 촉촉한)’이라는 수식어와 같이 자체 공법 2가지를 적용하여 최적의 식감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 국내산 계란만을 사용해 인공향료나 착색제 사용 없이 계란 본연의 수분만으로 굽고 쪄내어 완숙의 익힘 정도임에도 구운란보다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다.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음에도 실온 6개월 보관이 가능하고, 한알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언제 어디서든 식단 조절을 위한 식품이나 단백질 등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영양 간식, 다양한 요리의 재료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조인 탱글란은 채널별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CU 편의점의 경우, 1구 낱개 단위로 판매하여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쿠팡에서는 30개입 박스 단위로 판매되며, 노브랜드에서는 10개입 RRP박스 단위로 운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간식이나 식사 대용, 요리 재료 등으로 구운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탱글란은 삶을 필요 없이 손쉽게 부드럽고 촉촉한 구운란을 즐기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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