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선미는 유튜브 채널 '선미의 쇼!터뷰', JTBC '싱어게인'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