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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직업재활시설 훈련 장애인에 수당 지급

구청. 사진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 및 훈련 장애인들에게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소다. 관내에는 데일리스보호작업시설, 동문엔터프라이즈보호작업시설,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더원직업훈련센터 등 4개소가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자체 생산품 판매 수익금으로 근로 및 훈련장애인에게 실비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나 시설 간 수익금이 다르고 월 급여액이 적어 처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동대문구는 이들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15세 이상 관내 주민등록자에게 1인당 매월 7만원씩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올해 7월 분부터 소급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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