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크루즈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
홍보관 그랜드 오픈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 행사는 지난 9일 김포 아라뱃길에서진행됐다. 수요자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넥스티엘 영상 시연을 비롯해 마술&댄스 공연, 불꽃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검단신도시 대규모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넥스트 콤플렉스의 복합문화상업시설 초청 행사인 만큼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일반적인 시행·분양 사업이 아닌 인천도시공사와 롯데건설,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대표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검단신도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기획된 대규모 랜드마크 개발 사업이다.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문화센터, 멀티 플렉스, 서점,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컨벤션, 헬스케어 7개 시설이 개발 필수 시설로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역과 바로 연결돼 일반적인 역세권보다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역과 연결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101 정거장)은 오는 2025년 개통한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검단신도시 사이 6.9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3개 역(101·102·103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계획) 등 교통 호재가 있어 지역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이 위치한 검단신도시 1단계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업지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율이 낮은 만큼, 시설간 경쟁이 적어 인근 배후 수요를 보다 확실하게 품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1단계의 상업 용지 비율은 약 1.12%로 조사됐다. 인근 택지지구인 원당지구 5.27%, 풍무2지구 5.28% 임을 고려하면 수요 집중도가 높고, 상업 용지의 희소성이 큰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강점이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세대), ‘우미린 더 시그니처’(1,268세대), ‘예미지 트리플에듀’(1,249세대) 등 반경 2.5km 내 약 4만여 세대가 자리한다. 또한 이들 단지는 대부분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1단계 기준 100%), 준공 후 빠른 활성화가 기대된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에 위치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