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탁이냐 조합이냐…목동7단지 재건축 설명회 개최





목동7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다음 달 7일 서울 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정비구역 진행 보고 및 시공사 설명회, 신탁과 조합방식에 대한 장단점 비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BM도시건축사사무소와 삼성물산, 하나자산신탁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재건축 사업 등을 이끈 한형기 래미안원베일리 부조합장도 참여한다.



서울 양천구 목동로 212, 186 일대에 위치한 목동7단지는 아파트 34개동, 총 가구수 2250가구 규모다. 목동7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양천구청에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으로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하고 현재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성진 목동7단지 재준위 위원장은 "사업방식 결정 전 입주민들이 신탁과 조합방식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설명회 이후 빠른 시일 내에 7단지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방식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