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울산 북구 구석구석 구경가자! 99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강동몽돌해변, 당사해양낚시공원, 어물동 마애약사여래삼존상, 우가산 까치전망대, 신흥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달천철장, 박상진의사 생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등 9곳이다.
9개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함에서 투어용지를 수령해 직접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는 방식이다. 모두 방문해 인증도장이 완성된 투어용지 사진을 찍어 투어용지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기념품은 북구 관광지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북구 관광 굿즈 4종 세트(거울버튼, 마그네틱, 오프너, 미니달력)로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