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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이프스타일, 일본에 통했다!... 라브아 건조기시트, 아마존 재팬 1위 등극

사진: 라브아 센티드 드라이시트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의 센티드 드라이시트 제품이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재팬 진출 6개월 만에 드라이시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단기간 내 아마존재팬 1위에 오른 라브아 센티드 드라이시트는 프랑스 조향사와 협업으로 담은 4가지 트렌디한 향, 7일이상 지속되는 잔향과 유연 효과, 위생적이며 간편한 개별 시트 등의 특징이 일본 시장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어필됐고, 구매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 측은 말했다. 고급 비스코스 원단에 습식 공법 기술로 제작돼 고온의 열에도 끈적임 없이 흡수되고, 깊은 향기와 옷감의 부드러운 촉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아마존 재팬 후기에서 일본 소비자들은 “옷에서 하루종일 기분 좋은 꽃 향기가 난다. 이 제품 없이는 이제 건조기를 돌릴 수 없다”, “향이 좋아서 방향제로도 사용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잔향만 남는다. 여기에 정착한다” 등의 높은 만족도와 평점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라브아 건조기시트는 드라이시트 평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라브아 관계자는 “센티드 드라이시트는 국내에서도 섬유유연제와 더불어 감각적인 향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350%, 4.5배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아마존 재팬의 의미있는 판매실적을 보며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 온라인 라쿠텐 입점과 더불어 대형 잡화점 ‘로프트(Loft)’ 긴자 팝업을 전개하는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일본 내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라 밝혔다.

한편 라브아는 ‘일상을 향기롭게, 공간을 아름답게’의 슬로건 아래, 레드닷 어워드의 아름다운 패키지와 니치 퍼퓸의 향을 담은 생활용품을 전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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