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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와디즈 꼴렉뜨 핑크' 갤러리 문 열어

10월 10일까지 성수동 공간 와디즈 팝업 전시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바련된 ‘와디즈 꼴렉뜨 핑크’ 갤러리 내부 모습. 사진제공=와디즈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와디즈 꼴렉뜨 핑크’ 갤러리를 오픈한다.

와디즈는 26일 아트기획사 ‘PNK 아트’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와디즈 꼴렉뜨 핑크’ 갤러리를 상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와디즈와 협업하는 ‘꼴렉뜨 핑크’는 국내외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예술작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온라인 스토어로, 유럽의 아트프린팅과 글로벌 친환경 페이퍼 오브제를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10월에는 ‘칵테일’을 주제로 한 작품군을 선보이는데 회화, 액자, 소품 등 트렌디한 작품을 공간 와디즈에서 10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연계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와디즈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갤러리를 열 계획이다. 이상은 와디즈 공간팀 팀장은 "매월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공간 와디즈는 스토리와 콘텐츠에 열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성수동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갤러리는 그림과 예술작품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마니아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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