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선미는 오늘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를 비롯해 수록곡 '캄 마이셀프(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총 세 곡의 전곡 정보가 공개됐다.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이후로 약 2년 만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보적인 컨셉으로 곡 작업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왔던 선미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선미팝'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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