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지난 22일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는 아이와 부모의 입장에서 육아의 모든 상황을 함께 공감하고 고민해온 하기스가 출산, 양육에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 행복한 육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의 첫 발걸음이다.
이번 콘서트는 노키즈존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오롯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이 가능하도록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됐으며, 공연을 비롯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육아 공감 토크의 자리도 마련됐다.
‘모두의 마음을 안아주는 육아 힐링 모먼트’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그 취지에 맞게 참여 아티스트와 초청객 모두가 하나되어 일상의 육아와 관련된 고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공감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별과 나윤권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보이스과 따뜻한 감성으로 초청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현재 삼남매를 육아 중인 가수 별은 초청객의 사연을 직접 듣고 자신이 경험한 육아 노하우를 전하며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진솔한 면모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하기스는 콘서트 초청객만을 위해 하기스 맥드백, 하기스 타올, 하기스 패밀리 도자 미니어처 등 다양한 굿즈 아이템을 제공하여 다방면으로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기스 담당자는 “많은 부모님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육아의 행복한 순간, 고민 등을 함께 나누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하기스는 앞으로도 행복한 출산, 육아 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하기스 해피 모멘트캠’ 캠페인을 통해 아이와의 매 순간이 행복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소형)을 2017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