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키리에의 노래’(감독 이와이 슌지)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 소통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꿈도 이름도 잃고 방황하는 잇코(히로세 스즈), 사랑을 잃고 기다리는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가 함께 차가운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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