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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장동민, 서울시 하키협회 홍보대사

평소 하키에 남다른 관심 인연

10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그맨 김준호·장동민 서울시 하키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제공 = 서울시 하키협회




서울시 하키협회는 10일 개그맨 김준호와 장동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준호와 장동민은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평소 하키에 대해 남다른 관심이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이어졌다.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두 사람은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서울시 하키를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여 전국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진규 서울시 하키 협회장은 “서울시 하키협회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준호 장동민씨의 합류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과 홍보 대사님들의 노력으로 서울시 하키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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