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북신보, 안동시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사진 왼쪽)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안동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3-2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월 안동시의 10억 출연에 이어 5억원을 추가 출연받아 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안동시 지역 소상공인으로 한도는 2000만원까지다.

또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안동시에서 지원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동시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