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낸 기념으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3일 마인드마크는 '30일'(감독 남대중)이 신작 공세 속에서도 1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소식을 전하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이혼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가 담긴 코미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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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만큼이나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강하늘과 정소민은 실제 동갑내기 친구로 카메라 뒤편에서 늘 즐겁게 웃으며 장난치다가도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강하늘, 윤경호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조민수, 김선영의 다정한 한때도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누적 관객 수 89만 5690명을 돌파한 '30일'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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