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현지에서 고립됐다가 우리 정부가 급파한 군 수송기를 타고 빠져나온 우리 국민 및 외국인들이 14일 저녁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 무사히 도착해 내리고 있다. 이번 ‘KC-330 시그너스’ 수송기를 통해 구조된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 220명이다. 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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