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DC현대산업개발,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 [집슐랭]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지곡동 산 137-1 일원에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226㎡, 총 722가구로 구성된다.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약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을 비롯해 수변산책로, 새들공원, 군산천리길물빛길 등을 단지 가까이 두고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군산의료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CGV, 롯데시네마, 군산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차량 10분 내 거리다. 인접한 수송지구와 미장지구의 중심 상권과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지곡초와 군산초, 동산중, 군산여자상업고, 군산시립늘푸른도서관, 군산시립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도 인근에 형성돼 있다.

단지에서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군산 새만금 국가산단을 차량으로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군산일반산업단지, 군산국가산업단지, 군산자유무역지역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와 인접한 새만금북로, 월명로, 백석로 등을 이용해 군산 전 지역 및 주변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군산고속버스터미널, 장항선 군산역과 대야역, 서해안고속도로(군산IC)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개방감을 확보하고 은파호수 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 배치와 선호도 높은 4베이(Bay) 구조의 평면 설계를 전 타입에 적용했다. 전 타입을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 강화형으로 설계해 쾌적함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 및 다용도실도 배치했다. 공원을 바라보는 탁 트인 조망과 와이드한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전용 114㎡ 261가구와 전 세대 은파 호수 조망과 안방 마스터룸을 특화한 펜트하우스 4가구도 눈길을 끈다.



입지적 장점을 살려 숲과 호수의 이색적인 자연경관이 하나로 모인 품격있는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조경은 시그니처 라운지, 카페테리아 가든, 레이크 워크로 구성되는데, 시그니처 라운지는 진입부 대표경관과 중심마당이 통합된 공간 구성으로 단지 입구성을 강조한다. 카페테리아 가든은 호수공원 자연환경 요소를 모티브로 한 테마정원을 중심으로 한 복합 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레이크 워크는 단지를 순환하는 3개의 산책로 및 근린공원과 연결해 단지 내 산림형 테마식재 휴게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공동시설과 경로당, 어린이집,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진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적용된다. 비대면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동현관 안면인식 출입 기능을 적용했으며 세대 출입구에도 안면인식·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이 설치된다. 방문객이 세대 현관 및 공동현관에서 세대 호출 시 스마트폰으로도 통화가 가능해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편의성까지 높였다. 세대 내의 난방, 공조, 환기, 지문인식 도어락 등 각종 연동기기의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모든 방에는 조명 밝기와 색상을 10단계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LED 감성 조명이 설치된다. HDC IoT 시스템은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과 대기전력 차단 기능도 제공해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1월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집슐랭 연재’ 구독을 하시면 부동산 시장 및 재테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