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커뮤니케이션(대표 정희용)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도봉캠퍼스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론과 실습 376시간과 실무형 프로젝트 272시간을 포함하여 총 648시간의 전문 교육이 제공되는 이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새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사업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SW혁신 인재 양성과 적소 공급을 위해 기획한 캠퍼스 교육브랜드로서, 서울시에서 SW인재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SW개발자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자 양성과정’의 운영기관인 블루커뮤니케이션은, 비전공 청년들도 누구나 교육에 참여하여 전문 교육을 받고,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오픈이지와 협력한다. 오픈이지는 10년 간 4차산업 선도인력 양성을 전문으로 제공하며, 수많은 전문 개발자를 양성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본 교육에서는 비전공자들이 단계별로 성장하여 수요 맞춤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초 학습과 기본역량 학습, 핵심 역량학습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생별 맞춤 관리와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수요기업에서 제시한 주제에 따라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취업을 위한 멘토링과 전문 교육,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취업 매칭을 위한 교육생별 영상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기업 매칭데이와 교육생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교육 기간 중 고성능 노트북과 GPU서버, 식사도 무상 제공된다. 모집은 2023년 12월 11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블루커뮤니케이션 정희용 대표는 “새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시 청년들의 개발자 취업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전문 개발자의 꿈을 가진 청년들이 본 교육을 통해 AI 전문가로 데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