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등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금리 정책으로 인해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부동산 시장 열기가 주춤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국평(국민평수)’으로 불리는 평형과 후분양을 진행하는 무순위 청약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과거부터 수도권에 비해 청약 수요가 높지 않았지만 최근에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대형 건설사 아파트의 부실공사 논란은 부동산 수요자들은 물론 부동산 시장 전체에 큰 충격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조에도 이례적으로 오는 10월 18~19일 동안 후순위 청약을 예정하고 있는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와 같이 전국 청약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단지도 있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청약 흥행에는 타 분양 아파트들과의 차별점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먼저,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분양 대상인 전 세대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 평수 84㎡로 구성되어 있다. 84㎡ 평형은 예나 지금까지 국내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로 인해 경쟁이 치열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편적으로 계약을 마친 뒤 입주 후에 건설 하자와 시공 품질 문제로 큰 논란이 야기되고 있는 사전 분양과 달리 후분양으로 진행하면서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지역 내 이점이 많은 입지는 덤이다.
더불어 신축 아파트답게 조경과 부대시설ㆍ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추어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힐링특화공간(Healing Garden)에는 500㎡ 규모의 소나무 숲과 잔디 마당이 어우러진 쉼터 공간 ‘비발디프라자’, 단풍나무 식재로 색감의 경관과 쉼터를 연계한 ‘메이플가든’, 단지 전체를 순환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둘레길, 이팝나무 등 5종의 테마수 적용으로 다양한 색상의 가 로 경관을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가로수길 등이 들어선다. 그리고 교육특화공간(EDU-Garden)에는 어린이놀이터인 ‘테마놀이시설’이 2곳 조성된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샘플 하우스는 전남 광양시 광영동 사업 부지 내에서 운영 중이며 인기를 방증하듯 많은 방문객이 드나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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