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위당정협의회 22일 개최…민생 법안·정책 논의

국민의힘, 대통령실 정례화 제안 후 첫 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용산어린이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정부와 국민의힘, 대통령실이 22일 오후 4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김기현 2기 체제'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생 법안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민생 경제 회복 방안 등 민생 정책 관련 안건이 추가되거나 다른 안건으로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1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법안 관련 주무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번 회의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 1회 고위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하자고 제안한 뒤 열리는 첫 협의회이기도 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