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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압도적 쾌적성 눈길

갈수록 선호도 높아지는 공세권, 숲세권 …쾌적한 환경 갖춘 단지 소비자 시선 끌어

사진 설명.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투시도




주거환경에서 쾌적성과 자연환경의 중요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공세권, 숲세권 등으로 대표되는 아파트가 연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쾌적성과 자연환경의 선호도 증가는 다양한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일례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자료를 보면 ‘미래 주거선택 요인’에서 공원, 녹지와 같은 ‘쾌적성(33.0%)’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또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부자보고서’에서는 자산가들이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 설문에 ‘쾌적한 주변 환경’이 전체의 21.7%로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공원이나, 자연환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도권에서 지난 8월 청약을 받은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는 단지 주변에 수변공원, 함박산 중앙공원이 자리한 주거쾌적성이 주목받으며 올해 경기권역 최고인 평균 82.3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하고 완판됐다. 또 이달 청약을 받은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도 계양천 수변공원,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가깝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며 올해 인천 최고인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

지방 역시 전주시에 7월 공급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호수공원이 인접한 입지로 주목받으며 평균 85.39대 1의 올해 지방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를 마감한 뒤 완판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자연환경이 쾌적한지 여부를 따져보는 수요층이 몇 년 전 보다 크게 늘었다"며 풍부한 녹지환경은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나 온도 등에 따른 쾌적함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는 편이어서 앞으로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서는 금강주택이 이달 분양을 알린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이목이 쏠린다.



실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인근에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단지에서는 효제봉의 자연경관도 누릴 수 있어 힐링 프리미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숲세권 입지와 함께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두루 겸비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이 눈에 띈다.

또 GTX-A노선(2024년 예정) 및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과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 내 5,4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 마침표를 찍는 아파트로 이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인근에 개발을 알린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까지 예상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화성시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아울러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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