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간 국경이 개방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이 소셜미디어에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10시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라파 검문소가 열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라파 검문소는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다.
다만 대사관 측은 이 통로가 얼마나 오랫동안 열려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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