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양측 사망자 6000명 넘어[이-팔 전쟁]

7일 발발 후 교전 격화

이 1400명, 팔 4600명 사망

가자 사망자 40%가 어린이

팔레스타인 의료진이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파괴된 건물에서 어린 아이를 구조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지금까지 양측 사망자가 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이 총 4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같은 기간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이 약 1400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봉쇄 상태에서 무방비로 공습에 노출된 가자지구에서는 사상자 중 상당수가 어린이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망자의 40%가 어린이고, 누적 부상자 1만 4245명 중 70%가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자지구에 하마스의 인질로 붙잡혀 있는 사람은 212명이라고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