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선균, 수갑 찬 게 보여” 3년전 예언한 무속인?…'성지글' 되나 관심 집중

사진 출처 = 유튜브 '올마이티 TV' 캡처




배우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한 한 무속인의 해석 영상이 이목을 끌며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2020년 3월에 게시된 유튜브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 속 무속인은 지난 2020년 아카데미 3관왕을 기록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인 이선균의 사주를 들여다봤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올마이TV' 캡처


1975년 3월 2일생인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하던 무속인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제가 볼 때는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니?”라며 “구설수가 한 번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라며 “왜 갑자기 이게(수갑찬 모습) 보이냐”며 의아해했다.



시기를 묻는 해당 PD에게 무속인은 “혹시 이분, 그런 거(마약) 안 하겠죠?”라고 반문하며 “수갑 차는 모습이랑 주산 맞는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선균 사주에 대한 총평으로 무속인은 “네가 차곡차곡 쌓아 둔 명성을 하루아침에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네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니다. 특히 10월을 조심하라”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올마이티TV' 캡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