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제3회 난리 난 장터 행사를 구성면 귀농협의회 주관으로 폐교된 구성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 주막거리 장터의 그윽한 향기를 느껴보세요’라는 주제로 과거 전통적인 우리의 농경문화인 주막거리를 주제로 어릴 적 추억을 상기시켜 방문객들의 수요를 맞출 계획이다.
또 지역민과 귀농인이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전통놀이 체험 터, 먹거리장터, 지역 먹거리장터, 즐길장터, 무료 야영장 운영(선착순), 사회 소통망(SNS) 방문 후기 기획 행사, 농산물 구매, 보물찾기 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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