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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축제에 46만명 인파

축제기간에만 170톤판매 매출 21억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경북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2023 문경사과축제가 46만명이 방문해 사과 170톤을 판매해 21억원의 매출을 올린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개막식에는 이찬원, 정동원, 영기, 한강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여기에 온 오프라인 사과 판매부스를 병행해 방문객의 구매 선택폭을 넓혔으며, 문경사과 홍보관을 설치해 장점을 알렸다.

이와 함께 사과 인생네컷 체험, 사과 럭키박스, 사과모자 만들기, 사과 방향제 만들기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애플데이, 문경사과 나눔행사 등을 통해 폭넓게 홍보했고,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이번 문경사과축제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축제에 목말랐던 관람객의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키며 전국 최고의 문경 감홍사과를 홍보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사과하면 문경이 생각나도록 전국 최고 일등 명품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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