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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물티슈, 아마존 입점… 글로벌 생활용품 시장 공략





7년 연속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베베숲이 세계 최대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베베숲은 지난 20일 아마존에 베베숲 브랜드관을 오픈하여 국내에서 인기 있는 물티슈 라인업들이 대거 입점되었다. 이번 아마존에 입점 된 제품은 국내에서 이미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고평량, 고보습의 프리미엄 물티슈인 시그니처 라인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그니처 에코 라인, 그리고 화장실용 물티슈 비데 물티슈까지 다양한 라인업들이 입점되었다.

특히 베베숲 물티슈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 무첨가,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등 품질 우위를 앞세운 해외 시장 경쟁력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k물티슈의 위력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베숲은 아마존 입점 전부터 미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중국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해 K-물티슈를 선도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세계 최대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확대시키며,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유통 채널 확보와 함께 마케팅 활동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16~2022년 7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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