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 시장 훈풍으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연이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규 공급 자체가 드물었던 지방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단지의 경우 높은 희소성으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충남 보령시에서는 6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6년 만의 신축, 10년 만에 공급되는 보령 중대형 아파트로 가치가 높고, 최근 보령 지역의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이번 청약이 ‘기회’라는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보령 지역 최대 단지이자 최고층인 971세대 29층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중대형 평형 125㎡, 109㎡, 84㎡ A·B·C 타입으로 공급된다.
보령을 포함한 충남·세종·대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수 상관없이 예치금 조건이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2순위 청약의 경우 모집 공고 전 청약통장만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주거 공간은 14m의 초와이드 광폭 거실(일부 세대)과 4BAY 혁신 설계(일부 세대)를 적용하고, 난간대 시야의 간섭이 없는 입면 분할 창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알파룸(일부 세대)과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 극대화한 동시에 실사용 면적도 넓혔다. 마감재는 세라믹에서 업그레이드된 외산 석재 적용으로 화장실 벽, 바닥 전 세대 석재 마감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위한 거실 아트월도 선택이 가능하다.
29층 랜드마크로 조성돼 일부 세대는 집 안에서 성주산을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필로티 구조(일부 동)를 채택해 1층을 2층으로 올리고, 일부 세대는 3m의 탁 트인 층고를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으로 저층 또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용 빌딩이나 초고층 건물에 주로 시행하는 기둥식 구조(라멘구조) 시공으로 안전에 대한 신뢰도 높였다. 기둥식 구조는 벽식구조, 무량판 구조보다 튼튼해 안전성이 뛰어나며, 층간 소음이 적고, 리모델링이 용이하다.
신축 대단지 아파트답게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입주민 전용 티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 시니어라운지,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하며 풍성한 꽃과 다채로운 조경으로 완성한 그리너리라운지, 야외무대, 티라운지, 펫가든, 한내뜰 등 특화된 테마 공원이 설계된다. 세대 당 1.6세대의 넉넉한 하이엔드급 주차장으로 주차난도 최소화했다.
보령 최중심 선호 주거 지역으로 꼽히는 ‘보령의 강남’ 동대동 신주거타운에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중앙시장, 시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등은 물론 동대, 명천동의 인프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성주산, 옥마산,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 등도 가까워 옥마산 패러글라이딩이나 골프 라운딩 등 다양한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최근 보령시는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수소 도시 조성사업이 가속화되고 있어 빠른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2025년 계획), 해상풍력단지(계획), LNG 냉열 특화산업단지(2025년 계획)가 예정돼 해양레저 관광도시의 입지와 함께 에너지그린 도시의 목표를 빠르게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관계자는 “보령 지역에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6년 만의 신축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갖췄다”며 “보령의 대형 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는 동대동 신주거타운의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으로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고급 외제차 경품 이벤트와 홈페이지에서 관심 고객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